한국인 ‘넷 중 하나’ 스마트폰 중독
남 일이 아니야...
자기 전 누워서 스마트폰 금지~!!!!!
대신 이메일 써주는 기계라도 있었으면.
7. 따로 알람 시계를 사라
친구 핸드폰도 쓸 수 없다.
긴급통화는 걸으면서도 가능하다
사이버안심존은 부모가 원격으로 콘텐츠를 차단하고 자녀가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. 사이버안심존은 앱을 사용하는 부모의 휴대폰 번호, 디바이스 ID, 자녀의 생년월일 등 민감한 이용자 정보를 공격자가 수집할 수 있게 유출시켰습니다. 스마트안심드림은 부모가 자녀의 메신저와 인터넷 검색 기록을 모니터링해서 왕따의 징후를 발견하고 자녀의 고민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. 스마트안심드림 또한 암호, 저장된 메시지, 전화번호 등 이용자 정보를 유출시켰습니다.
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조사 참여 여성의 절반 이상인 54%가 하루 4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어 남성의 29.4%보다 훨씬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6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도 22.9%로 남성들의 10.8%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다. 여성들의 스마트폰 주 용도는 절반이 넘는 51.7%가 SNS이었다. 남성들도 SNS용으로도 많이 사용하지만(39.2%), 게임 등(23.9%)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비율이 여성에 비해 높았다.
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<새로운 디지털 시대>에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 재난상황에서 이재민들이 가장 필사적으로 찾은 것은 다른 어떠한 긴급구호 키트보다 통신망에의 연결이었다고 말한다. 일회적으로 공급되는 식수와 먹을 것보다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피난처를 스스로 찾으려는 본능과 재난 속에 나홀로 고립되지 않았다는 연결에 대한 본능이 드러난 자연스런 현상이었다. 이제 글로벌 재난 구호에서 최우선 작업은 파괴된 통신망의 복구를 통한 사회적 연결망의 회복이다.